[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와 스타트업 기업 ‘이노마드’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능동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체험교육 프로그램 ‘청계천 에너지 낚시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청계천 에너지 낚시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물병 크기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이용해 흐르는 물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에너지 낚시터에서 개인이 휴대용 수력발전기를 이용해 청계천 물속에 숨겨진
SK이노베이션이 소셜벤처와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SK의 성장 방식인 DBL(Double Bottom Line, 경영활동에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밸런스를 위한 독한 혁신을 회사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4개 기업을 선정·지원함으로써 그 의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인 ‘인진’, &